개인 홈피도 아닌 유학의 정점인 성균관 출입자들이 세와 대의 개념이 아직도 정돈되지 않아 왈가왈부한다 함이 대단히 부끄러운 모습들입니다.대와 세의 관계를 아래 문자의 근본 典類에서 그 해답을 찾기 바랍니다.
성씨등 고유 단독 개별 음이거나, 이미 관습적으로 고착화된 상대에게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특히 世系에서는 거의 世와 代를 혼용하나 族譜의 下世에서는 代字로 칭하지 않습니다.
특히 說文解字注에서 世와 代를 동의가 아니라 함은 그 자들이 품은 모든 의미들이 부동의라 함이 아니고 단지 薨한 왕의 諱인 世宗을 代宗으로 동의화 하지 않는다. 로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廣韻去聲十三祭; [世]代也(後略)
●韻會去聲十卦;[代](前略)增韻又世也(後略) ○[世] (前略)一代爲一世(後略)
●全韻 [世]代也(下略) ○[代] (前略)世也(後略)
●字彙一部○四[世] (前略)父子相代爲一世(後略) ○人部○三[代] (前略)世也(後略)
●正韻去聲六泰;[代]世也(後略)
●古今韻會十一隊與代廢通;[代]; (上略)增韻又世也(下略)
●康熙字典一部四畫[世] (前略)代也(後略)
●康熙字典人部三畫[代]世也
●說文解字注第八篇上人部[代]凡以此易彼謂之代次第相易謂之遞代凡以異語相易謂之代語假代字爲世字起於唐人避諱世與代義不同也唐諱言世故有代宗明旣有世宗又有代宗斯失之矣
草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