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學의 宗匠 沙溪선생의 이 글을 否定할 者, 나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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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조는 (5대조로서) <高祖의 父>이다. 高祖는 4代祖이다!
 
▶沙溪全書 27권 喪禮(小殮) 條의 原文이다.
[註同五世祖者 大傳 四世而緦 服之窮也 五世袒免 殺同姓也 六世親屬竭矣 註四世 高祖也 同高祖者服緦麻 服盡於此 故云服之窮 五世袒免 謂共承高祖之父者 相爲袒免而已 是減殺同姓也 六世則共承高祖之祖者 幷袒免亦無矣 故曰親屬竭也]
 
註의 5대조를 같이하는 자는, 예기(大傳)에 이르기를 “4세엔 시마복을 입으니 복이 다한 것이요, 5세엔 단문을 하니 동성으로 강등된 것이며, 6세엔 친속이 다한다.”하였다. 이에 대한 주에 “4세는 고조이다. 고조를 같이하는 자는 시마복을 입는데, 복은 여기에서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이 궁해진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5세가 되는 자는 단과 문만 한다’는 것은, 고조의 아버지(高祖之父)를 함께 이은 자는 서로 단과 문을 할 뿐이라는 것으로, 이는 동성의 은혜가 줄어든 것이다. 6세는 고조의 할아버지(高祖之祖)를 함께 이은 자로, 모두 단과 문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친속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천자문 겨우 뗀 수준의 자칭 사이비는 아는 체도,
’<ㄸ>오줌‘도 못가리는 '고조 5세조' 者는 댓글질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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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세조자(同五世祖者)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다.

사계선생전서(沙溪先生全書)는 목판본(木版本)으로 오십일권(五十一卷) 이십사책(二十四冊)으로 구성되어 이다.

각권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권지1; 시3수, 소26편, 차(箚)1편, 계(啓)3편, 장계(狀啓)2편.
◆권지2∼4; 서(書) 86편.
◆권지5; 서(序)9편, 발3편, 기2편, 설1편, 공이(公移)3편, 축문1편, 제문2편.
◆권지6∼9; 묘갈명5편, 묘지명1편, 행장5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지10; 연석문대(筵席問對).
◆권지11∼16; 경서변의(經書辨疑) 8편.
◆권지17∼20; 근사록석의(近思錄釋疑).
◆권지21•22; 전례문답(典禮問答) 15편.
◆권지23∼30; 가례집람(家禮輯覽).
◆권지31∼34; 상례비요(喪禮備要).
◆권지35∼41; 의례문해(疑禮問解).
◆권지42; 의례문해•습유(拾遺).
◆권지43∼45; 부록으로 권43•44; 연보, 권45; 어록 2편. 
◆권지46; 거의록(擧義錄).
◆권지47; 원향록(院享錄), 봉안문•문인록(門人錄).
◆권지48; 가장•행장.
◆권지49; 시장(諡狀), 신도비명, 묘지명, 묘표음기(墓表陰記)•돈암서원비, 돈암서원이건비.
◆권지50; 사제문, 교유문, 제문•만사, 제편서발(諸篇序跋).
◆권지51; 논시호사소(論諡號事疏) 등 13편이 수록.

◆권지23∼30; 가례집람(家禮輯覽).
袒括髮免髽于別室
[士喪禮] 云云 ○[喪服疏] 云云 ○[朱子]云云 [小記]云云 [開元禮]云云 [大記]云云 [檀弓註]云云 [補註]云云 [小記]云云 [丘儀]운운 [會成]云云[楊氏復]云云[註]同五世祖者(大全)四世而緦服之窮也五世袒免殺同姓也六世親屬竭矣註四世高祖也同高祖者服緦麻服盡於此故云服之窮五世袒免謂共承高祖之父者相爲袒免而已是減殺同姓也六世則共承高祖之祖者幷袒免亦無矣故曰親屬竭也

이상은 사계(沙溪) 선유(先儒)의 말씀이 아니고 모두 인용문(引用文)이다.

이상의 대전(大全) 말씀의 4세(四世) 5세(五世) 6시(六世)라 함은 조자(祖字)를 탈락시킨 세수(世數)로 4세조(四世祖) 5세조(五世祖) 6세조(六世祖)다.

이상에서 동오세조자(同五世祖者)라 함은 5세조(五世祖)라 함이 아니고 10촌(寸) 형제자매(兄弟姉妹)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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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씨가 사계(沙溪) 선유(先儒) 글이라 제시함 전거문이다.
▶沙溪全書 27권 喪禮(小殮) 條의 原文이다.
[註同五世祖者 大傳 四世而緦 服之窮也 五世袒免 殺同姓也 六世親屬竭矣 註四世 高祖也 同高祖者服緦麻 服盡於此 故云服之窮 五世袒免 謂共承高祖之父者 相爲袒免而已 是減殺同姓也 六世則共承高祖之祖者 幷袒免亦無矣 故曰親屬竭也]

이상은 김정곤씨가 사계전서(沙溪全書)를 만져보지도 못하고 남의 글 임의로 도용한 전거임을 스스로 노정 시켰다, 

이하는 예기주소(禮記註疏) 대전(大全)의 원문(原文)이다

●禮記註疏卷第三十四 附唐陸德明音義 漢鄭氏注 唐孔穎達疏 大全第十六;四世而緦服之窮也五世袒免殺同姓也六世親屬竭矣(鄭玄注)四世共高祖五世高祖昆弟六世以外親盡無速名(陸德明釋文)免音問(孔穎達疏)五世袒免殺同姓也者謂共承高祖之父者也言服袒免而無正服減殺同姓也○六世親屬竭矣者謂共承高祖之祖者也言不服袒免同姓而已故云親屬竭矣
●唐律戶婚下爲袒免妻嫁娶;諸嘗爲袒免親之妻而嫁娶者各杖一百(註)袒免親謂指五服以外的遠親如高祖的親兄弟曾祖的堂兄弟祖父的再從兄弟父親的三從兄弟自己的四從兄弟及三從姪再從姪孫四從兄弟

이상에서 공영달 선유 말씀인 五世袒免 의 오세(五世)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고 사종형제(四從兄弟)라 함이다.

계촌법에 대하여 아무리 무식하다 하여도 오세(五世)는 고조(高祖), 오세조(五世祖)는 고조지부(高祖之父)을 모를 자 있겠는가. 

김정곤씨 스스로 내가 전개헌이란 가명의 당사자임을 은연중에 밝히고 말았다.